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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Fundam Nurs > Volume 27(4); 2020 > Article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위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and identify it's effects on physical fitness, fall efficacy, vitality, happiness, and adaptation for older adults hospitalized in long-term care hospital.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ce control group design. Older adul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n=28) or control group (n=27).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12-week program consisting of total of 60 sessions, 5 times a week for 20-40 minutes per day.

Results

The homogeneity test for the participant physical performance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ere a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muscular strength (Right t=13.81, p=.001, Left t=48.91, p=.001), muscle endurance (t=99.50, p=.001), cardiopulmonary endurance (t=50.12, p=.001), coordination (t=−7.94, p=.001), balance existed (t=−4.84, p=.001), flexibility (t=20.23, p=.001), fall efficacy (t=6.06, p=001), vitality (t=7.01, p=.001) and happiness (t=3.95, p=.001). There was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for adaptation (t=0.74, p=.460).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upports the use of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as a physical activity and happiness promoting program for older adults in long-term care hospital.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2019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인구의 15.1%로,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3%로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 노인 장기요양보험 대상자중 노인요양시설 입소 대상 환자의 대부분은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을 선호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노인의 수가 증가 하고 있다. 노인요양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 환자의 치료와 재활 및 요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부양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양적 증가로 요양병원도 급격히 증가하였다[2]. 실제로 2005년 120개에 불과했던 요양병원은 2017년 1529개로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추후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수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3]. 그러나 자신의 거주지를 떠나 공동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노인 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과정에서 가족과 접촉도 줄어들게 되어 사회심리적인 위축과 애착이 단절될 수 있다[4].
요양시설의 제한적인 환경은 노인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고 이는 자존감 저하와 우울 등의 부정적 심리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시설입소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일상 수행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5]. 요양병원 노인 환자에게 치명적 사고인 낙상은 안전관리와 관련된 분쟁에서도 가장 빈번하며 익숙하지 않은 병원 환경은 낙상 가능성을 높이고, 낙상을 경험한 노인 환자는 재낙상의 두려움으로 일상생활의 위축되며 낙상으로 인한 2차적 손상인 골절, 부동 상태, 뇌손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낙상예방을 위해 노인 환자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낙상을 하지 않는다는 낙상효능감을 높여 낙상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6].
규칙적인 운동은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인지기능, 평형성, 노인의 하지근력, 유연성, 균형, 보행을 향상시키고, 낙상예방과 심리적 우울을 감소시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며[7],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정서적 강화를 촉진하는 활력과 안녕감을 증진시키며[8], 요양병원 입원생활의 긍정적 에너지로 작용하여 행복감을 높일 수 있고 입원 생활이지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9].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의 제한적인 환경에서 입원 환자는 자율적인 운 동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요양병원 입원노인 환자에게 규칙적 운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실행을 위한 동기 부여가 매우 중요하다. Bandura [10]의 자기효능이론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생리적 각성을 이용하여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인간은 특정행위를 지속하게 된다는 이론으로 간호학 분야에서 대상자의 동기부여 전략으로 활용되어 왔다. 운동 중재에 있어서 자아효능감은 신체활동을 실행하게하고 지속적인 이행을 돕는 주요 요인이다. 독거노인에게 자기효능이론을 적용한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과 자가간호행위를 높였으며[11] 고혈압을 가진 노인대상 자기효능증진 운동 프로그램 실시 후 건강증진 행위가 높아졌다[12]. 지금까지 선행연구의 노인 운동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비교적 활동성이 높은 지역사회 노인이나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개발되었거나 특정 질환을 가진 대상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은 지역사회 노인에 비해 신체적 ․ 정신적 ․ 인지적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며 입원생활의 제한적 환경으로 위축되어 있고 낙상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노인 환자에게 기존 운동 프로그램은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신체적 ․ 정신적 ․ 인지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Bandura [10]의 자기효능이론에 근거하여 요양병원 노인 환자들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신체수행능력, 낙상효능감, 활력, 행복감 및 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개발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다.

3. 연구가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하여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 가설 1.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신체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가설 3.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활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가설 2.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낙상효능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가설 4.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가설 5.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적응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연구방법

1. 자기효능이론기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본 연구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을 위해 Bandura [10]의 자기효능이론을 기반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자기효능이론은 개인의 인지요소인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및 생리 ․ 정서적 각성 의 4가지 자원을 활용하여 특정행동을 수행하고 지속하도록 하여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10]. ‘성취경험’은 자기효능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소로 일정수준의 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그 행위에 대한 효능을 높여 자신감을 형성하고 행위를 지속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자원이다. ‘대리경험’은 개인의 효능감을 촉진시키기 위한 도구로 타인이 특정 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격하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효능감을 증진 할 수 있다. ‘언어적 설득’은 대상자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믿을 수 있도록 전문가가 설득하여 목표를 성취하도록 이끄는 것을 말한다. ‘정서적 각성’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는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여 성공할 확률이 높아짐을 나타낸다[1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취경험으로 자신에게 맞는 수준으로 설정한 운동 목표와 시행한 운동 기록을 일주일 단위로 게시 후 운동참여와 운동실행 정도를 사정하여 체력 왕을 선정, 포상하였다. 대리경험으로 연구자의 운동시연 관찰과 선정된 체력 왕을 롤모델로 하여 신체활동 의도와 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언어적 설득 전략으로 병동 내 안내문 게시, Q & A를 통한 개인별 상담, 운동의 이점 교육 등에 적용하였다. 정서적 각성은 운동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등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마사지를 해주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한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정서적 긴장을 제거하기 위한 중재로 병동 게시 안내문에 운동 시 안전에 대한 교육 자료를 게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프로그램 실행과 수행능력의 향상을 도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Bandura [10]의 자기효능이론에 근거하여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위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적용하여 대상자의 운동행위를 증진시킴으로써 이를 통한 신체수행능력, 낙상효능감, 활력, 행복감, 적응에 대한 변화 여부를 평가하고, 이를 도식화하였다(Figure 1).
Figure 1.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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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위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구논문에 대한 고찰을 기반으로 내용과 전략을 설계하였고, 운동증진과 지속성을 위해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 4가지의 자기효능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유산소운동(시니어로빅)과 저항운동(탄력밴드운동)으로, 운동기간은 허약노인과 근 감소증 노인을 대상 연구[13]의 결과에서 최소 12주 이상의 중재가 바람직하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본 프로그램 중재기간을 총 12주로 주 5회로 구성하였다. 그중 주 3회는 유산소운동을 10분(초기단계)부터 30분(강화단계)까지, 주 2회는 저항운동을 20분(초기단계)에서 25분까지(강화단계) 단계별로 강화하였고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각 각 5분씩 시행하였다. 운동의 강도는 초기단계, 숙달단계, 강화단계로 구분하고 대상자가 보고하는 자각인지도(Ratings of Perceived Exertion, RPE)를 근거로 시행하였으며[14], 운동 중 피로, 호흡곤란, 통증이 발생 시 운동을 중지할 것을 교육하였다(Table 1).
Table 1.
Exercise Program for Elderly Patients
Exercise type Frequency Initial phase 1∼4 week Mastery phase 5∼8 week Strengthening phase 9∼12 week
Warm up 5 times a week Stretching 5 min Stretching 5 min Stretching 5 min
Aerobic exercise 3 times a week Seniorobic 10∼15 min Seniorobic 15∼20 min Seniorobic 20∼30 min
Resistance exercise (Thera Band) 2 times a week Strengthening exercise 10∼15 min (Yellow) RPE 2 Strengthening exercise 15∼20 min (Red) RPE 3∼4 Strengthening exercise 15∼20 min (Green) RPE 5∼6
Cool down 5 times a week Stretching 5 min Stretching 5 min Stretching 5 min
유산소 운동은 Ji [15]가 개발한 시니어로빅을 근거하여 요양병원 입원 환자에게 맞게 선 자세에서 몸통 비틀기, 급격한 머리회전과 몸 회전등 방향 전환동작 등은 제외하고 상지에 대한 과부하를 막고, 대근육군을 사용하는 동작으로 C대학 체육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수정 ․ 보완하였고 트롯음악에 맞춰 진행하였다. 유산소 운동은 트롯 음악에 맞춰 양손 털어주기, 어깨 풀어주기, 한 팔씩 번갈아 가며 앞으로, 머리위로 올렸다 내리기, 두 팔을 동시에 좌 ․ 우 번갈아가며 옆으로 뻗었다 당기기, 양손을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기, 좌 ․ 우 다리를 교대로 무릎을 직각으로 들어올리기, 다리를 먼저 바깥쪽으로 벌렸다 모아주며 좌 ․ 우 반복하기, 양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제 자리걸음 하기, 양손으로 전신을 두드려 주기의 동작으로 구성되었다. 저항운동은 탄력밴드를 이용하여 상체와 하체의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Park과 Sun [16]이 노인을 위해 개 발한 탄력밴드 운동을 토대로 요양병원 입원노인이 침대에서도 쉽게 실시하도록 보완하여 상지저항운동 5가지, 하지저항운동 5가지로 어깨근육, 견갑근육, 상완 이두근, 하지 외전근육, 무릎굴곡, 신전 근육, 골반굴곡, 허리엉덩이 근육 강화운동이 포함되었다. 밴드는 강도에 따라 색이 분류되며, 탄력밴드의 사용은 초기 단계에는 노랑, 숙달단계에는 빨강, 강화단계에는 녹색밴드를 사용하여 운동의 강도를 증가시켰다. 운동의 강도는 대상자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자각인지도(RPE) ‘가볍다’ 2점에서 시작하여 숙달단계에서는 3∼4점, 강화단계에서는 ‘약간 힘들다’, ‘힘들다’인 5∼6점 정도로 Kim과 Lee [14]를 참고하여 침상에서 실시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Table 1).

2) 프로그램 내용타당도 검증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구성내용이 요양병원 노인 환자에게 적절한지,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인지를 임상 및 학계전문가에게 평가받았다. 체육학 교수 1인, 간호학 교수 2인, 운동지도사 2인, 내과 전문의 2인의 전문가에게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지수를 검증하였으며 CVI는 .80 이상으로 적합하였다. 자문 후 부상방지를 위한 안전교육과 체력수준을 고려한 운동의 강도 점검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 ․ 보완 후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2.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효과검증

1) 연구설계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위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이 신체수행능력, 낙상효능감, 활력, 행복감, 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전라남도 광주시에 위치한 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 4곳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를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대상자 선정기준과 제외기준은 다음과 같다. 선정기준은 1)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K)결과 20점 이상이며 질문지를 읽어주면 이해가 가능하고 스스로 답할 수 있는자, 2)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보조기 없이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 3)운동요법 적용 전 3개월 이내에 다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던 자, 4)본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에 서면 동의한 자로 하였다. 제외기준은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중증고혈압과 당뇨, 심근경색증 병력, 조절되지 않는 심부전이나 부정맥이 있는 자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중재의 전파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동전 던지기로 구분하여 실험군 2곳, 대조군 2곳에서 각각 35명을 선정하였다.
표본의 수는 G*Power 3.1 분석을 이용하여 노인대상자에게 12주간 복합운동 프로그램 효과를 평가한 선행연구[16]를 근거로 효과크기 0.8, 유의수준 .05, 검정력 .80으로 산출한 결과 각 군당 26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각 그룹을 35명으로 하였다. 연구진행과정에서 실험군은 병원이동으로 2명, 출석률 저조 5명으로 총 7명이 탈락하고 대조군은 사후 조사 거부 4명, 병원 이동 4명으로 총 8명이 탈락하여 최종 분석에서는 실험군 28명, 대조군 27명으로 총 55명의 자료가 이용되었다.

3) 연구도구

(1)신체적 수행능력

노인의 신체적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 Park [17]과 Park과 Gu [18]의 연구를 근거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평형성, 유연성을 포함하였다.

①근력

대상자의 근력은 상대악력으로 악력계(THP2, NuryTec, Seoul, Korea)를 사용하며 팔을 곧게 편 후 몸과 간격을 15° 정도 유지한 다음 악력계를 잡고 시작과 함께 악력계를 최대한 힘을 주어 5초간 유지한다. 좌악력과 우악력 교대로 측정하며 각 손에 2번 측정 후 높은 기록을 사용하며 산출한 값이 높을수록 근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②근지구력: 앉고 일어서기 검사

하체 근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30초 동안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로 측정한다. 검사 절차는 대상자가 등을 곧게 편 상태로 양손을 가슴에 교차시키고 등받이 의자에 앉는다. 시작 신호와 같이 대상자는 완전하게 일어선 후 시작 위치로 돌아온다. 점수는 30초간 완전히 일어난 총 횟수로 1회 측정한다.

③심폐지구력: 2분 스텝검사

제자리 걷기를 할 때 무릎을 들어 올려야 하는 최소 높이를 지정한다. 해당 높이까지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우측 발부터 2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하되 양발 모두 완전하게 걸었을 때 1회로 계수하며 1회 측정한다.

④협응력: 8자 보행

협응력을 평가하기 위해 8자 보행을 실시하였다. 바닥에 3.6 m × 1.6 m 직사각형의 선을 긋고 양쪽 모서리 안에 고깔을 설치한 후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다가 ‘시작’ 구호에 따라 오른쪽 후방에 있는 고깔을 돌아 의자에 앉은 다음 쉬지 않고 다시 왼쪽 후방의 고깔을 돌아 의자에 앉는다. 소요되는 시간을 0.1초 단위로 1회 측정하고 측정값이 낮을수록 협응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⑤평형성: 일어서서 걷기 검사

기능적인 운동성과 이동능력, 동적균형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중앙부분에 앉은 후 실험자의 출발신호와 함께 의자에서 일어나 가능한 빠른 걸음으로 3 m 거리를 걸어가 다시 돌아와서 의자로 돌아와 앉는 시간을 측정하며,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기록하고 시간이 짧을수록 균형과 기동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⑥유연성: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유연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리를 펴고 앉아서 윗몸을 앞으로 굽히기를 실시하여 발끝 너머로 양손을 쭉 뻗게 한 후 손가락 끝이 발끝을 넘어가지 못할 경우 음수, 발끝을 넘어갔을 때 양수로 측정값이 높을수록 유연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2)낙상효능감

Tinetti 등[19]이 개발한 Falls Efficacy Scale (FES)를 Jang 등[20]이 수정, 번안한 한국어판 낙상효능 척도로 총 10문항의 ‘매우 두렵다’ 1점에서부터 ‘전혀 두렵지 않다’ 10점까지로 구성되었으며 가능점수는 최소 10점에서 최고 100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낙상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하며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 Cronbach’ s ⍺는 .90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7이었다.

(3)활력

활력은 Ryan과 Frederick [21]이 개발한 주관적 활력척도(Subjective Vitality Scale)를 Kwon [22]이 번안한 활력평가 척도로 총 6문항의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가능점수는 최소 6점에서 최고 30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활력이 높음을 의미하며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 Cronbach’ s ⍺는 .8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1이었다.

(4)행복감

행복은 Seo와 Gu [23]가 개발한 한국형 행복척도(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COMO-SWB)로 인지적 행복의 삶의 만족 3문항, 정서적 행복의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각 3문항으로 구성하여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인지적 측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7점, 정서적 측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7점으로 가능점수는 최소 9점에서 최고 63점이다. 부정문항은 역으로 환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행복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 Cronbach’ s ⍺는 .8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78이었다.

(5)적응

적응은 Lee [24]가 개발한 요양원 입소 노인의 적응척도로 총 23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말 그렇지 않다’ 1점에서 ‘정말 그렇다’ 5점으로 가능점수는 최소 23점에서 최고 115점이다. 부정문항은 역으로 환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적응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 Cronbach’ s ⍺는 .8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0이었다.

3. 자료수집 및 연구진행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1차는 2017년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는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시작 전 4곳의 병원 책임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절차, 대상자 선정조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병원의 승인 절차에 의해 동의를 받았다. 또한 병원에서 수행되는 다른 신체활동 종류 및 공간 확보, 신체활동 가능한 날짜와 시간 등을 파악하였고 프로그램의 구성과 설문지 내용의 노인의 이해정도, 설문지 소요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에 입원 노인 10명을 선정해 적용해보고 설문을 위해 시각적 보조 자료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1) 사전 조사

실험군과 대조군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자발적인 연구참여에 동의를 구한 후 연구자가 일대일 면담방식으로 설문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의 용이성을 위해 시각적 보조 자료를 이용하여 스스로 답하도록 하였다. 사전 체력측정을 위해서 운동지도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훈련된 연구원 5인을 선정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시행하였으며 맹검상태를 유지하였다.

2) 실험처치

실험군에 적용한 유산소 운동인 시니어로빅은 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좌식상태 및 직립상태 운동을 시행 할 수 있게 하였고, 동작마다 숫자 구호를 외치게 하여 순서와 박자를 놓치지 않게 교육하였다. 탄력밴드를 이용한 저항운동은 탄력밴드를 10회 당겨보고 마지막에 당기기 힘들 정도의 강도에 맞는 색깔을 결정했다. 실험처치는 요양병원 내에서 노인 안전 운동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운동지도자 2인의 도움을 받아 연구자가 직접 진행 하였다. 유산소 운동은 병원내의 운동치료실 공간을 이용하여 함께 모여 시행하였고 저항성 운동은 개인별로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시행하였다.

①1주차

초기 단계는 동작을 습득하고 익숙해지는 단계로 자각인지도 2점 수준으로 실시하였다. 이러한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통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상자와 가족에게 신체활동 지침서를 배부하였으며 운동내용과 참여여부, 목표설정, 운동하지 못한 이유 및 장애물 극복방법을 기록한 운동일지를 매주 작성하였다. 또한 운동 시 배경음악으로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롯 가요 ‘꽃나비 사랑’, ‘찔레꽃’을 선정하였고,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 유도하기 위해 출석부를 게시판에 붙여놓고 출석 스티커를 스스로 붙이도록 해 성취경험을 갖게 하였다.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간 주간 랭킹순위를 게시해서 지속적인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 록 동기부여를 제공하였고 매 시작과 끝에 운동실행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1주차는 운동 방법과 12주 동안 달성해야 할 운동 목표량을 설정하고 운동 시 안전 관련 교육과 운동 방법을 게시하여 운동참여자는 안전하게 운동이 가능하다고 인식하도록 하였다.

②2∼4주차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및 낙상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대상자 간 대화를 통해 운동 시 어려움, 실천방법, 낙상경험 등을 공유하고, 운동 수행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개별 상담을 하였다. 2∼4주 초기단계에서 자각인지도 2점 수준을 유지하면서 8∼10회를 반복하여 2세트를 시행하였다.

③5∼8주차

1∼4주간의 개별 운동성과를 바탕으로 4주 체력 왕을 선정하고 사례 사진을 게시하여 동료들과 상호작용 및 자기성찰을 유도하였다. 운동 지속을 위한 개인 목표를 재수립하고 운동 수행에 대한 장애요인을 조사하고 결과를 게시하고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안내 상담을 실시하였다. 5∼8주 숙달단계에서는 밴드의 색깔을 다르게 하여 자각인지도 3∼4점 수준을 유지하면서 8∼10회를 반복하여 2세트를 시행하였는데, 어려워하는 노인 환자들은 안전을 고려하여 사용했던 탄력밴드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④8∼12주차

운동 장애물에 대한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장애물을 개선해나가도록 격려하였고, 강화 단계 운동 방법을 교육하고, 8주 체력 왕 사례 사진을 게시하였다. 밴드의 색깔을 다르게 하여 자각인지도 5∼6점 수준을 유지하면서 8∼10회를 반복하여 2세트를 시행하였는데, 어려워하는 노인 환자들은 안전을 고려하여 사용했던 탄력밴드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⑤12주차

프로그램 마지막 주간으로, 운동 수행 성취에 대한 보상으로 ‘체력 왕’ 상을 수여할 것임을 미리 공지하여 운동 행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3) 사후 조사

사후 조사는 각 12주간의 1차, 2차 중재의 마지막 프로그램 진행을 완료한 후 사전 조사에서 일반적 특성을 제외한 설문항 목을 동일한 방법으로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였고, 체력검사는 사전 체력측정을 시행한 연구원 5인이 실시하였으며, 맹검상태를 유지하였다.

4.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승인(DKU 2017-06-002)을 받은 후 자료수집을 하였다. 설문지와 연구의 목적, 연구과정을 모든 대상자에게 설명한 후 대상자에게 연구수행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실험군, 대조군의 연구대상자는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는 권리 및 연구에 참여할 경우 가능한 위험과 그에 대한 대안, 이익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대상자는 요양병원입원 환자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서면 동의를 받고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개인정보를 표기하지 않았으며 유출 방지를 위해 설문 수거 즉시 연구자가 데이터 입력 후 잠금장치가 있는 사물함에 넣어 보관하였다. 각 도구는 개발자의 승인을 얻은 후 사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으며, 중재를 받지 않은 대조군에게는 사후 조사 실시 후 대상자가 원할 경우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5. 자료수집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분석을 실시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 간 사전 일반적 특성,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해 x2 test, Independent t-test, chi-square test (Fisher’ s exact test)를 시행하였다. 측정변수의 정규성은 Shapiro-Wilk test 검정을 실시하였다. 두 군 간의 사전-사후 변화량의 차이검정은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에서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나이, 결혼상태, 학력, 종교, 정서적 지지, 요양병원 입원 동기, 입원 결정, 입원연한, 규칙적인 식사상태, 신체활동 시 경험한 불편증상을 조사하였다. MMSE 점수범위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20∼25점이었다. 입원기간은 실험군 2∼22 개월, 대조군 1∼24개월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검증 결과,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군의 사전 동질성이 확인되었다(Table 2).
Table 2.
Homogeneity Test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 between the Two Groups (N=55)
Variables Characteristics Exp. (n=28)
Cont. (n=27)
p
n (%) or M±SD n (%) or M±SD
Gender Male 12 (42.9) 10 (37.1) .785
Female 16 (57.1) 17 (62.9)
Age (year)   72.8±4.4 74.3±4.7 .728
Marital state Married 8 (28.5) 10 (37.1) .697
Single 1 (3.6) 0 (0.0)
Bereaved 18 (64.3) 15 (55.5)
Divorced 1 (3.6) 2 (7.4)
Educational level No schooling 9 (32.1) 11 (40.7) .278
Elementary 9 (32.1) 10 (37.0)
Middle school 4 (14.3) 3 (11.1)
≥ High school 6 (21.5) 2 (7.4)
Religion Yes 14 (50.0) 13 (48.1) .151
No 14 (50.0) 14 (51.9)
Emotional support Family 13 (46.4) 8 (29.6) .720
Relatives 4 (14.3) 4 (14.8)
Friends 7 (25.0) 10 (37.0)
Others 4 (14.3) 5 (18.5)
Admission motivation Health problems 13 (46.4) 7 (25.9) .109
Absence of carer 13 (46.4) 15 (55.5)
Comfortable the elderly life 2 (7.2) 5 (18.5)
Admission decision1 Self 6 (21.4) 9 (33.4) .375
Spouse 0 (0.0) 2 (7.4)
Offspring 18 (64.3) 12 (44.4)
Relatives 4 (14.3) 5 (18.5)
Admission period (month)   17.5±11.5 17.6±5.4 .977
Regular dietary habit Always 1 (3.6) 4 (14.8) .347
Usually 7 (25.0) 8 (29.6)
Often 13 (46.4) 12 (44.4)
Seldom 7 (25.0) 3 (11.1)
Uncomfortable symptoms during exercise Nothing 17 (67.9) 22 (81.5) .311
Respiratory disorder 1 (3.6) 1 (3.7)
Musculo-Skeletal disorder 8 (29.6) 4 (14.8)
Others 2 (7.1) 0 (0.0)

Cont.=control group; Exp.=experimental group;

Fisher's exact test.

2.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두 집단 모두 동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3).
Table 3.
Homogeneity of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wo Groups
Dependent variables Exp. (n=28)
Cont. (n=27)
t p
M±SD M±SD
Grip strength test (kg)
 Rt arm 18.58±8.36 17.33±8.86 0.51 .620
 Lt arm 16.97±8.09 17.53±8.30 −0.21 .804
Sit to stand test (times/30 sec) 12.26±5.89 11.33±4.83 1.01 .316
2 min step test (times/2 min) 74.60±15.60 71.70±17.70 0.63 .531
8-Walk (times/sec) 36.24±6.80 36.42±5.80 −0.09 .925
Timed up and go test (times/sec) 12.61±3.30 11.56±3.79 1.09 .280
Sit and reach (cm) −2.63±8.01 –1.07±7.13 −0.75 .457
Falls efficacy 65.40±6.55 68.53±5.68 −1.88 .065
Vitality 11.92±3.56 12.40±2.96 −0.54 .591
Happiness 34.65±2.97 35.28±3.74 −0.69 .491
Adaptation 70.64±6.54 69.14±4.83 0.96 .341

Cont.=control group; Exp.=experimental group.

3.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1) 가설 1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신체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실험군의 신체적 수행능력 중 근력은 오른쪽의 경우 사전 18.58점에서 사후 22.68점으로 4.1점이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17.33점에서 17.80점으로 0.47점 증가하였다(t=13.81, p=.001). 왼쪽은 사전 16.97점에서 사후 19.85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17.53점 에서 15.46점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48.91, p=.001). 근지구력(앉고 일어서기)은 실험군 사전 12.26점에서 사후 16.24점, 대조군은 사전 11.33점에서 사후 11.37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99.50, p=.001). 심폐지구력(2분 스텝검사)은 실험군 사전 74.60점, 사후 100.15점, 대조군 사전 71.70점, 사후 74.43점으로 실험군의 변화정도가 대조군조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50.12, p=.001). 협응력(8자 보행)은 실험군 사전 36.24점에서 사후 32.67점, 대조군 사전 36.42점, 사후 35.23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7.94, p=.001). 평형성(일어서서 걷기)은 실험군 사전 12.61점, 사후 10.4점, 대조군 사전 11.56점, 사후 10.72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4.84, p=.001).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은 실험군이 사전 −2.63점, 사후 2.53점, 대조군 사전 −1.07점, 사후 0.18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0.23, p=.001). 따라서 가설 1은 지지되었다(Table 4).
Table 4.
Differences in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Two Groups
Variables Group Pre
Post
t p
M±SD M±SD
Grip strength (kg)          
 Rt arm Exp. 18.58±8.36 22.68±7.35 13.81 .001
Cont. 17.33±8.86 17.80±7.67
 Lt arm Exp. 16.97±8.09 19.85±8.67 48.91 .001
Cont. 17.53±8.30 15.46±8.47
Sit to stand test (times 30 sec) Exp. 12.26±5.89 16.24±5.40 99.50 .001
Cont. 11.33±4.83 11.37±5.00
2 min step test (times/2 min) Exp. 74.60±15.60 100.15±18.03 50.12 .001
Cont. 71.70±17.70 74.43±20.02
8-Walk (times/sec) Exp. 36.24±6.80 32.67±2.09 −7.94 .001
Cont. 36.42±5.80 35.23±2.03
Timed up and go test (times/sec) Exp. 12.61±3.30 10.34±3.19 −4.84 .001
Cont. 11.56±3.79 10.72±2.30
Sit and reach (cm) Exp. −2.63±8.01 2.53±9.87 20.23 .001
Cont. −1.07±7.13 0.18±10.93
Falls efficacy Exp. 65.40±6.55 68.65±5.12 6.06 .001
Cont. 68.53±5.68 67.31±5.23
Vitality Exp. 11.92±3.56 16.32±0.94 7.01 .001
Cont. 12.40±2.96 12.22±2.87
Happiness Exp. 34.65±2.97 36.54±1.35 3.95 .001
Cont. 35.28±3.74 34.95±3.17
Adaptation Exp. 70.64±6.54 72.82±3.41 0.74 .460
Cont. 69.14±4.83 70.40±3.52

2) 가설 2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낙상효능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낙상효능감에 대한 실험군의 사전검사가 65.40점, 사후 68.65점, 대조군의 사전검사는 68.53점, 사후 67.31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증가하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2는 지지되었다(t=6.06, p=.001)(Table 4).

3) 가설 3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활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활력은 실험군 사전 11.92점, 사후 16.32점, 대조군 12.40점, 사후 12.22점으로 실험군의 활력점수가 증가하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3은 지지되었다(p=.001)(Table 4).

4) 가설 4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행복감은 실험군 사전 34.65점, 사후 36.54점, 대조군 사전 35.28점, 사후 34.95점으로 실험군에서 증가하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4는 지지되었다(t=3.95, p=.001)(Table 4).

5) 가설 5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적응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적응은 실험군 사전 70.64점, 사후 72.82점, 대조군 사전 69.14점, 사후 70.40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적응점수가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어 가설 5는 기각되었다(Table 4).

논 의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 노인 환자를 위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한 연구이다. 중재 프로그램의 중요한 전략으로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의 자기효능자원을 적용하여 대상자 스스로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인식개선을 바탕으로 운동증진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요양병원 입원노인에게 자기효능감에 근거한 운동중재를 적용한 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에 근거한 운동중재를 시도한 Park [17]의 연구와 비교해보면 두 연구 모두 자기효능이론을 반영한 운동중재를 실행하였으며 본 연구는 요양병원입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주 5회 12주간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복합운동 중재를 한 반면 Park [17]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주 3회 10주간 가정운동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낙상 예방중재를 하였다. 그로 인한 효과검증에서 본 연구는 신체활동 수행능력의 주가 되는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평형성, 유연성, 협응력의 유의미한 증가를 Park [17]의 연구에서는 하지근력, 평형성, 유연성, 기동성의 유의미한 증가를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 실행에 따른 성취경험 고취와 운동에 대한 성취경험을 동료 노인 환자들과 나누면서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운동행위이행 증가로 인한 신체수행능력이 증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하고 따라 하기 쉬운 운동중재와 상담을 이용한 언어적 설득은 운동 목표량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고, 운동 장애물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정서적 각성은 효능기대를 증진시켜 운동 실천으로 이어졌다.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의 저하와 심리적 위축은 노인의 신체 활동의 참여를 방해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운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게 하여 성취경험을 제공하고,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실천 독려 상담을 통한 언어적 설득, 운동 수행요소의 장애요인을 조사하고 동료롤 모델을 통한 정서적 각성을 제공함으로서 신체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는 Bandura [10]의 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며,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신체활동 증진에 유용한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악력은 중재 전 좌 16.97 kg, 우 18.58 kg에서 중재 후 좌 19.8 kg, 우 22.68 kg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요양병원 입원노인에게 운동 중재 적용 후 악력을 검증 한 연구가 없어 노인 대상 선행연구결과와 비교 해보면, 근감소증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복합운동 중재를 적용한 Park과 Gu [17]의 연구에서도 중재 전 좌, 우 평균 악력 16.84 kg에서 19.80 kg으로 증가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악력의 증진은 본 연구 프로그램의 탄력밴드를 통한 저항운동이 상 ․ 하지 근육 강화 운동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신체적 수행능력 결과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An [25]이 농촌여성노인을 상대로 한국무용 프로그램을 12주간 주 2회, 60분간 제공한 후 상대악력과 8자 보행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의자 앉았다 일어서기, 2분 제자리 걷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의자에 앉아 3 m 표적 돌아오기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고해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Park 등[26]의 재가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6주간 운동중재를 적용 후 체력능력으로 악력, 복합적 이동능력, 균형감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상반된 결과는 각 프로그램의 운동구성요소와 중재내용 및 운동 강도와 운동시간 등이 달랐기 때문이며, 연구마다 결과에 제시된 항목과 평가방법이 달라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고 대상자의 특성과 환경 또한 영향을 끼쳤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낙상 효능감은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지역사회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중재 연구에서 실험군의 유의하게 향상 보고한 Park [17]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An [25]의 농촌 여성노인을 상대로 한국무용 프로그램을 12주간 주 2회, 60분씩 제공한 연구에서는 실험군 중재 후 낙상효능감이 미약하게 오르긴 했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반된 결과는 An [25]의 대상자의 중재 전 낙상효능감 점수가 최저 12점에서 최고 48점 중 37.20점으로 처음부터 낙상효능감이 높은 지역사회 일반 노인이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의 경우 질병으로 인한 약물복용,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로 다른 연령층의 10배 이상 높은 낙상 위험률을 보고하고 있고[27], 낙상은 의료기관의 간호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낙상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간호사가 수행한 국내의 낙상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낙상실태와 낙상 유발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대부분이며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는 소수에 불과했다. 따라서 추후 후속연구에서는 앞선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요양병원이나 시설입소 낙상 위험 군에게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 여 실제 낙상 발생률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의 활력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노인 환자에게 운동중재를 적용하고 활력을 변수로 검증한 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사회복지관에서 스트레칭과 율동 운동을 3개월 이상 참여한 노인과 비참여 노인을 조사연구한 Lee와 Kim [28]의 연구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이상 집단운동을 시행한 운동 군의 활력이 참여하지 않은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 노인들의 운동 프로그램 참여 여부가 활력을 얻게 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이는 본 연구의 관점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활력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생동감이며 대부분 신체활동에서 얻게 되는 중요한 심리적 자원으로[8], 본 연구대상자의 중재 전 활력 점수는 최저 6점에서 최고 30점 중 11.92점으로 중간에도 미치지 못한 낮은 점수였다. 이는 가족과 떨어진 제한된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요양병원 입소노인의 간호중재에서 정신건강의 증진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는 노인의 신체 활동이 단순히 체력향상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개인적 영역인 심리적 안녕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 실시 후 행복감은 대조군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와는 변수와 중재가 동일하지는 않지만, Byun과 Lee [29]의 지역사회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 스포츠 활동 후 행복감의 유의한 증가를 보고하여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 행복은 기쁨을 느끼는 개인의 주관적 감정으로[30], 본 연구에서 행복감의 유의한 상승은 프로그램 진행 시 경험하게 되는 집단적 유대감과 사회적 소속감등의 긍정적인 정서경험이 요양병원 입원노인 환자의 고립감인 소외감을 해소시킨 결과라 생각된다. 그러나 행복점수를 100점 환산하였을 때 본 연구 노인 환자는 55점,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Byun과 Lee [29]의 연구의 행복감 점수는 69.4점으로 요양병원 노인 환자의 행복감이 낮음을 볼 수 있었다. 행복은 기쁨을 느끼는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으로 본 연구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 시 경험하게 되는 집단적 유대감과 사회적 소속감 등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경험이 요양병원 노인 환자들의 고립감이나 소외감을 해소시켜 병원생활에서의 활력을 높이고 행복에 기여 할 것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요양병원 입원 노인 환자의 삶의 의미와 만족을 높여주는 행복증진 간호중재 개발의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의 적응은 실험군과 대조군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본 연구의 대상자의 적응 점수는 중간을 상회하였다. 본 연구의 적응 변수 항목 중 ‘집에 돌아갈 형편은 아니지만, 여기서 살고 싶은 생각도 없다’의 문항의 점수와 ‘이곳에서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있다’의 문항의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기존 선행연구에서 요양병원 입원이 삶의 마지막 거처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극복해가는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의 적응방식을 나타내고 있다[30]. 노인요양병원의 입원은 치료가 필요치 않음에도 사회 경제적인 이유로 간호와 장가적인 수발이 이루어지는 사회적인 입원이 다수이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마감을 앞둔 시점에서 가족의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돌봄이 이루어지는 편리함을 이유로 선택한다. 이처럼 요양병원의 입원 노인의 삶은 차선의 선택적 부재로서 참고 인내하는 것임을 나타낸다. 실제적으로 요양병원의 입원은 장기적인 수발, 간호가 함께 이루어지는 사회적 입원으로 돌봄의 제공도 간호범위의 확대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 이를 볼 때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은 운동 실행 및 이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의 하나로 제시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노인 환자에게 자기효능 증진전략과 함께 적용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은 노인 환자의 신체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이는 Bandura [10]의 이론을 지지한다. 본 연구의 간호연구에서의 의의는 Bandura [10]의 자기효능이론을 요양병원 노인 환자에게 적용하여 운동 실행에 효과적임을 검증하여 자기효능이론의 확대에 기여하였다. 신체활동 수준이 낮은 요양병원입원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입증하여 요양병원 노인대상 운동중재 연구 분야의 지식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간호 실무에서 노인 환자의 운동실행과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적용 가능한 운동중재의 근거와 적용성을 확인한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혼자서 독립보행이 가능하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을 실행할 수 있는 비교적 건강한 환자로 선정되어 이루어졌으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후속 연구로 중재 시점에 따른 적응의 차이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결 론

본 연구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은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신체수행능력과 낙상에 대비한 낙상효능감을 증가시켰으며, 활력을 높여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향후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활동과 측정 변인 등을 중재 시점별로 확인하고 검증하는 연구와 다양한 질환군의 대상자에게 확대 적용함으로써 대상자별 중재방안이 지속적으로 보완되는 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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