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내원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 영향요인
Abstract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levels of depress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and ai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compliance.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143 ischemic stroke patients who presented to a university hospital in Gyeonggi Province, Korea, and could perform independent daily activities and communicate. Depress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care compliance were assessed using validated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elf-care complian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r=-.21, p=.014)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upport (r=.26, p=.002).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dentified social support (β=.19, p=.028), employment status (β=.18, p=.027), and depression (β=-.17, p=.045) as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care compliance, explaining 13% of the variance.
Conclusion
To improve self-care compliance,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patient education, promote social support systems, and manag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Personalized interventions based on patients' social and occupational circumstances should be implemented.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for developing self-care manuals, mobile applications, and community-based programs to support ischemic stroke patients in preventing recurrence and improving long-term health management.
Key words: Depression, Ischemic stroke, Patient compliance, Self-care, Social support
주요어: 우울, 허혈성 뇌졸중, 이행, 자가간호, 사회적 지지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및 장애 원인 중 하나이며, 허혈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약 6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1, 2].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나 색전으로 인해 발생하며, 급성기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2차 예방과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 1, 3]. 최근 급성기 치료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증가하였으나[ 1], 상당수의 환자가 지속적인 신경학적 장애와 장기적인 기능저하 및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 5]. 이에 따라 급성기 이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인 건강관리, 특히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관리하는 일련의 자가간호 이행이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 5, 6]. 항혈전제 및 항응고제 치료를 통한 재발 예방과 같은 의학적 관리뿐 아니라, 환자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자가간호 실천은 장기적 예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5, 6].
자가간호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인 건강 유지와 재발 예방을 위한 핵심 개념으로,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관리하는 일련의 건강관리 행동을 포함한다[ 7]. 자가간호의 주요소로는 약물 순응도, 생활습관 개선, 정기적인 건강 모니터링 등이 포함된다[ 6, 8]. 하지만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 수준은 개인차가 크며, 다수의 환자가 권장되는 건강관리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8]. 따라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은 효과적인 건강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연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심리사회적 요인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대표적이다[ 5, 9, 10]. 우울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32.7∼47.8%에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 문제로, 신체적 장애와 자아개념의 변화로 인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11]. 우울 수준이 높은 환자는 건강관리 동기가 저하되고, 약물 복용 및 생활습관 개선과 같은 자가간호 실천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5, 10, 12]. 선행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이후 신체 기능 변화로 인한 자존감 상실, 역할 혼란 및 심리적 부적응 등 부정적인 심리적 변화가 우울 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결국 자가간호 이행 수준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 2, 11]. 따라서 외래 내원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 수준과 자가간호 이행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적 지지는 외래 내원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신체적 및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9, 13]. 사회적 지지가 높은 환자는 건강 정보 접근성이 높고 자가간호 이행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 17]. 또한 사회적 지지가 클수록 환자의 회복 탄력성이 높아져 뇌졸중 이후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사회적 지지와 자가간호 이행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16].
자기효능감은 특정 건강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개인의 신념으로, 자가간호 이행의 중요한 영향요인이다[ 18]. 자기효능감이 높은 환자는 자신의 건강관리에 적극 참여하며 자가간호 이행 수준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10, 12, 19]. 특히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체 기능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이 제한되므로, 자기효능감이 낮으면 자가간호 이행 의지가 감소하고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20, 21]. 따라서 외래 내원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 간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한편,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돌봄 제공자 유무, 직업, 동반질환 유무, 유병 기간, 신체활동 장애 정도와 같은 다양한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을 고려할 수 있다[ 9, 22, 23]. 특히 보행 장애와 같은 신체적 제한이 있는 환자는 자가간호 이행에 어려움을 겪으며[ 6]. 상지 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제한될 경우, 혈압 관리, 당뇨 조절 등의 건강관리 행동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지만[ 5], 언어 장애가 없고 보행과 일상생활 수행이 독립적일수록 자가간호 이행이 원활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24]. 그 외에도 유병 기간, 뇌졸중의 중증도, 동반 질환 등이 있으며, 병력이 길고 동반 질환이 많은 환자는 자가간호 이행이 저조할 가능성이 크다[ 1]. 더욱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관리가 보다 복잡해지며, 이로 인해 자가간호 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22].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은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강 결과를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국내외 연구를 살펴보면,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며, 특히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7, 22, 23, 25]. 국내 연구의 경우, 뇌졸중 환자의 전반적인 자가간호 이행 및 관련 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일부 존재하지만, 허혈성 뇌졸중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23, 25]. 또한, 국내 연구들은 주로 건강관리나 재활 혹은 자가간호 이행의 현황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데 집중되어 있으며[ 8- 10, 15, 24],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이나 이들 요인의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한정적이다[ 10, 14, 15, 24]. 이에 반해 국외 연구에서는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약물 복용 및 생활습관 관리 등 자가간호의 다양한 세부 요소와 관련된 요인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연구[ 7, 22]와 함께, 자가간호 이행 증진을 위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평가한 연구[ 26, 27]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은 신체적 요인 뿐만 아니라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우울은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리 행동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28], 사회적 지지는 자가간호 이행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9]. 또한, 자기효능감은 환자가 자가간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들은 심리사회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기보다는, 각 요인의 자가간호 이행에 대한 영향을 개별적으로 분석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선행연구에서 개별적으로 제시된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하나의 통합된 분석틀 안에서 동시에 고려함으로써,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로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근거기반의 간호 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촉진하는 맞춤형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 간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의 수준을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의 차이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과의 관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을 처음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표적 모집단은 허혈성 뇌졸중을 처음으로 진단받은 전체 환자, 근접 모집단은 경기도 소재 A대학교 의료원의 신경과 외래에 내원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이다. 연구대상자는 편의 표집(convenience sampling) 방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으며, 포함 및 제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영상학적 검사(CT, MRI)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을 처음으로 진단받았으며,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하고(Modified Rankin Scale ≤3), 의사소통이 원활하여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는자를 포함하였다. 또한, 우울 및 불안장애 등의 정신과적 병력이 없으며,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를 연구에 포함하였다. 반면, 연구목적과 일관성이 부족하거나 자가간호 이행에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연구에서 배제하였다. 출혈성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출혈의위치, 크기, 원인 등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여 질병 경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제외하였다. 또한, 인지장애 또는 치매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연구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우며, 관련 약물 복용이 연구 변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배제하였다. 퇴원 시 NIHS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의 ‘언어능력(Best Language)’ 항목에서2점 이상을 기록한 환자 역시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이는 심한실어증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말기암, 만성 폐질환, 말기 심부전, 만성 신부전 등과같은 중증 질환을 동반하여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환자도 배제하였다. 이는 해당 질환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이 허혈성 뇌졸중 자체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1.9.7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다중 회귀 분석에서 유의 수준 .05, 중간 효과 크기 .15, 검정력 .80[ 8- 10], 독립 변수 12개를 기준으로 최소 표본 크기는 127명으로 계산되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159명을 모집하였으며, 이 중 설문 응답이 누락된 11건과 불충분한 응답으로 중복 표시된 설문지 5건을 제외한 총 143건을 자료분석에 포함하였다.
3. 연구도구
1) 인구사회학적 및 질병 관련 특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은 선행연구[ 19, 30]를 바탕으로 항목을 구성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직업 유무, 돌봄 제공자 유무, 배우자 유무로 총 5가지 항목을 포함하였으며, 질병 관련 특성은 동반 질환 유무, 유병 기간, 지각된 일상생활 불편 정도로 총 3가지 항목을 포함하였다.
2) 우울
우울은 Radloff [ 29]가 개발한 우울 자가진단 척도(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CES-D)를 Chon과 Lee [ 30]가 번역한 한국판 도구의 승인을 받고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6문항으로, 각 문항은 ‘없다’ 1점부터 ‘항상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의 범위는 최저 16점에서 최고 80점까지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한 상태를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한국판 CES-D [ 25]에서는 .91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3) 사회적 지지
사회적 지지는 Zimet, Dahlem, Zimet과 Farley [ 31]가 개발한 차원적 사회적 지지 척도(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를 Shin과 Lee [ 13]가 번역한 한국판 도구의 승인을 받고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가족의 지지를 묻는 4개의 문항, 친구의 지지를 묻는 4개의 문항, 의미 있는 타인의 지지를 묻는 4개의 문항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1점(‘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5점(‘매우 그렇다’)의 Likert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최저 12점에서 최고 60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Shin과 Lee [ 13]의 연구에서는 .89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96이었다.
4)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은 Kim [ 20]이 개발하고 Kim과 Kim [ 21]이 수정 ‧ 보완한 뇌졸중 환자용 자기효능감 도구의 승인을 받고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0개 문항으로, 각 문항은 1점(‘전혀 자신 없다’)에서 10점(‘완전히 자신 있다’)의 Likert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의 범위는 최저 10점에서 최고 100점까지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Kim [ 20]의 연구에서는 .92였으며, Kim과 Kim [ 21]의 연구에서는 .97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3이었다.
5) 자가간호 이행
자가간호 이행은 Kang과 Yoon [ 25]이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15문항의 도구를 Kim과 Park [ 32]이 문항을 추가하여 21문항으로 수정 ‧ 보완한 도구의 승인을 받고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투약(5문항), 식이(6문항), 금연(1문항), 절주(1문항), 운동(1문항), 병원방문(1문항), 일상생활 주의 사항(4문항), 자가측정(2문항) 등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1점(‘전혀 못한다’)에서 5점(‘매우 잘 한다’)까지의 Likert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최저 21점에서 최고 10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이행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Kang과 Yoon [ 25]의 연구에서는 .81이며, Kim과 Park [ 32]의 연구에서는.72였고, 본 연구에서는 .73이었다.
4. 자료수집
본 연구는 A대학교 의료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AJOUIRB-SB-2024-285)을 받은 후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 내원한 연구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료수집 전 A대학교 의료원의 진료과와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고, 허락을 받은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자는 사전에 외래를 방문할 환자의 명단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대상자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편의표집하였으며,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포함한 익명성 유지, 연구자료의 비밀보장을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에게 서면으로 연구참여 동의 서명을 받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중 ‘동반 질환 유무, 유병 기간, 지각된 일상생활 불편 정도’는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질병 관련 특성 중 ‘일상생활 장애 척도 점수’는 퇴원 시점에 측정되어 기록된 점수를 의무기록지를 확인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자가 보고형식으로 기입하되, 대상자가 편마비로 인하여 설문지 작성이 어렵거나, 글을 모르는 경우, 시력 등의 문제로 직접 응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구자가 질문지를 읽어주어 답변한 내용을 적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며 작성된 설문지는 연구자가 수거하여 밀봉하고,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자료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속형 변수의 정규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Shapiro-Wilk test를 실시하였으며 p값이 0.05 이상으로 정규성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와 one-way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한편 ANOVA 결과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아 사후 검정을 수행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Levene's 등분산 검정을 통해 등분산성이 충족됨을 확인한 후 Scheffé 검정을 적용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넷째,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입력 방식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대상자는 남성이 91명(63.6%), 여성이 52명(36.4%)으로, 평균 연령은 66.47±11.07세였다. 돌봄 제공자는 ‘배우자와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 117명(81.8%)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108명(75.5%)이었다. 대상자 중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은 99명(69.2%)이었으며, 유병 기간은 ‘1년 이상 5년 미만’이 68명(47.5%)로 가장 많았다( Table 1).
Table 1.
Differences in Self-care Compliance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N=143)
|
Variables |
Categories |
n (%) or M± SD |
Self-care compliance |
|
M± SD |
t or F (p) |
|
Gender |
Men |
91 (63.6) |
87.40±7.67 |
−2.18 |
|
Women |
52 (36.4) |
90.25±7.34 |
(.031) |
|
Age (year) (range: 33∼88) |
30∼59 |
34 (23.8) |
87.35±8.10 |
0.47 |
|
60∼69 |
53 (37.1) |
88.60±9.01 |
(.628) |
|
70∼89 |
56 (39.1) |
88.93±5.82 |
|
|
66.47±11.07 |
|
|
|
Occupation |
Yes |
58 (40.6) |
86.36±8.96 |
−2.56 |
|
No |
85 (59.4) |
89.85±6.28 |
(.012) |
|
Primary caregiver |
Spouse and children |
117 (81.8) |
88.43±7.41 |
−0.02 |
|
Other (parents, relatives, no primary caregiver) |
26 (18.2) |
88.46±8.79 |
(.984) |
|
Marital status |
Married |
108 (75.5) |
88.49±7.93 |
0.16 |
|
Unmarried (single, divorced, bereaved) |
35 (24.5) |
88.26±6.81 |
(.876) |
|
Comorbidity |
Yes |
99 (69.2) |
88.25±7.25 |
−0.40 |
|
No |
44 (30.8) |
88.84±8.56 |
(.692) |
|
Duration of illness (year) |
<1 |
29 (20.3) |
87.76±7.22 |
0.14 |
|
1∼5 |
68 (47.5) |
88.60±8.06 |
(.870) |
|
≥5 |
46 (32.2) |
88.61±7.43 |
|
|
Perceived discomfort in daily life |
No significant disability |
67 (46.9) |
87.54±9.41 |
0.87 |
|
Having a slight disability |
47 (32.9) |
89.32±6.08 |
(.420) |
|
Having a moderate disability |
29 (20.2) |
89.07±4.87 |
|
2. 대상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
대상자의 우울 총점 평균은 27.32±7.62점(평균 평점 1.71± 0.48점)이었고, 자기효능감은 총점 평균 92.41±12.58점이었다. 사회적 지지는 총점 평균 48.24±7.71점(평균 평점 4.02± 0.64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 ‘가족의 지지’는 4.21±0.65점으로 가장 높았고 ‘친구의 지지’는 3.71±0.79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가간호 이행 총점 평균은 88.43±7.65점(평균 평점 4.21± 0.36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 ‘병원 방문’ 평균 평점이 4.94± 0.24점으로 가장 높았고, ‘운동’ 평균 평점이 3.52±1.26점으로 가장 낮았다( Table 2).
Table 2.
Depress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N=143)
|
Variables |
Items |
Min |
Max |
M± SD |
Item score M±SD |
|
Depression |
16 |
16 |
70 |
27.32±7.62 |
1.71±0.48 |
|
Social support |
12 |
24 |
60 |
48.24±7.71 |
4.02±0.64 |
|
Family |
4 |
8 |
20 |
16.83±2.60 |
4.21±0.65 |
|
Friend |
4 |
8 |
20 |
14.83±3.16 |
3.71±0.79 |
|
Significant other |
4 |
8 |
20 |
16.58±2.67 |
4.15±0.67 |
|
Self-efficacy |
10 |
43 |
100 |
92.41±12.58 |
9.25±1.26 |
|
Self-care compliance |
21 |
69 |
105 |
88.43±7.65 |
4.21±0.36 |
|
Medication |
5 |
15 |
25 |
22.73±2.06 |
4.55±0.41 |
|
Diet |
6 |
14 |
30 |
23.03±3.80 |
3.84±0.63 |
|
Smoking |
1 |
1 |
5 |
4.47±1.15 |
4.47±1.15 |
|
Drinking |
1 |
1 |
5 |
4.38±1.14 |
4.38±1.14 |
|
Exercise |
1 |
1 |
5 |
3.52±1.26 |
3.52±1.26 |
|
Visiting hospital |
1 |
4 |
5 |
4.94±0.24 |
4.94±0.24 |
|
Precautions for daily life |
4 |
10 |
20 |
17.94±2.27 |
4.48±0.57 |
|
Self-measurement |
2 |
3 |
10 |
7.43±1.49 |
3.71±0.75 |
3.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차이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 수준은 성별(t=-2.18, p=.031)과 직업 유무(t=-2.56, p=.01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자가간호 이행 점수(총점 평균)는 90.25±7.34점으로, 남성(87.40±7.67점)보다 높았으며, 직업이 없는 대상자(89.85±6.28점)는 직업이 있는 대상자(86.36±8.96점)보다 자가간호 이행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Table 1).
4. 대상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 간의 관계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은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21, p=.014), 사회적 지지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6, p=.002). 사회적 지지의 하위 영역인 ‘가족 지지’(r=.18, p=.032), ‘친구 지지’(r=.32, p<.001), ‘의미 있는 타인의 지지’(r=.20, p=.018)와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10, p=.255)( Table 3).
Table 3.
Correlations among Depress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N=143)
|
Variables |
Self-care compliance r (p) |
|
Depression |
−.21 (.014) |
|
Social support |
.26 (.002) |
|
Family |
.18 (.032) |
|
Friend |
.32 (<.001) |
|
Significant other |
.20 (.018) |
|
Self-efficacy |
−.10 (.255) |
5.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자가간호 이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성별, 직업 유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우울,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수로 입력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중 범주형 변수인 성별과 직업 유무는 더미 변수를 생성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중공선성을 검토한 결과, 분산팽창요인(VIF) 값은 1.05∼1.12로 10 이하였으며, 공차한계(tolerance) 값은 0.89∼0.95로 0.1 이상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Durbin-Watson 검정 결과는 1.665로 2에 가까워 잔차 간 자기상관성이 없었으며, 잔차의 정규성 가정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에 대한 회귀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6.09, p<.001), 이들 변수 중 직업 유무(β=.18, p=.027), 사회적 지지(β=.19, p=.028), 우울(β=-.17, p=.045)가 자가간호 이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직업이 없는 군의 자가간호 이행이 더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낮을수록 자가간호 이행이 높았다. 이들 변수는 자가간호 이행의 1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Table 4.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N=143)
|
Variables |
B |
β |
t |
p
|
VIF |
|
(Constant) |
88.67 |
|
15.88 |
<.001 |
|
|
Gender (Women) |
2.35 |
.15 |
1.84 |
.068 |
1.05 |
|
Occupation (None) |
2.80 |
.18 |
2.23 |
.027 |
1.06 |
|
Social support |
0.18 |
.19 |
2.22 |
.028 |
1.12 |
|
Depression |
−0.17 |
−.17 |
−2.03 |
.045 |
1.12 |
|
R2=.15, Adj. R2=.13, F=6.09, p<.001 |
논 의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 우울, 직업 유무는 자가간호 이행의 일부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설명력이 제한적이었다(Adjusted R2=.13).
본 연구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 점수의 평점 평균은 4.21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 환자를 포함해 조사한 선행연구[ 17, 33]의 평점 평균 3.60점 및 3.89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대상자의 기능적 상태와 질병 특성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선행연구에서는 기능적 상태가 더 저하된 환자들이 포함되었다. Lee와 Lee [ 33]의 연구에서는 도움 없이 걸을 수 없는 환자가 28.2% 포함되었으며, Na와 Ryu [ 17]의 연구에서는 독립적이거나 부분적인 보조를 통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환자가 포함되었다. 또한, Na와 Ryu [ 17]는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 환자를 모두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와 질병 특성이 상이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 이행 수준이 높게 나타난 것은 기능적으로 독립적인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기능적 의존도가 높고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낮을수록 자가간호 이행이 저하된다는 점[ 19]을 고려할 때,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자 모집 시 기본적 ‧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반영하여 보다 정확한 비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지지, 우울, 직업 유무가 자가간호 이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먼저, 사회적 지지는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선행연구[ 9, 15, 16, 24]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들은 신체적 장애를 겪으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서적으로 도움을 받고 의지하며 안정을 유지하게 된다[ 15]. 이러한 정서적인 안정은 환자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자가간호 이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3]. 또한, 사회적 지지는 자가관리 및 질병에 대한 대처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환자가 위기와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9]. 선행연구[ 7]에 따르면 가족, 의료인의 지지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리 행위를 강화할 수 있고, 이들이 건강관리 파트너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환자와 가족, 친구 및 의미 있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지지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상담 프로그램, 환자와 보호자 교육,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연결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사회적 지지가 자가간호 이행을 높이는 영향 요인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의 평점 평균은 4.02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 9]의 평균 3.16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비록 본 연구대상자들이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데 있어 일정 수준의 사회적 지지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체적 제한과 심리적 부담이 크므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속적인 정서적 및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31]. 선행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가 경험하는 사회적 지지는 단순한 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의료적 정보 제공, 치료 계획에 대한 조언, 물리적 도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31], 이러한 포괄적인 지원이 있을 때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환자가 경험하는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수준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중재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사회적 지지가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소(정서적, 정보적, 물질적 지지 등)가 각각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가족, 친구, 의료진 및 지역사회 지원 체계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이러한 지지 요소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중재전략을 개발하는 연구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촉진하는 보다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우울이 확인되었다. 즉,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이행 점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선행연구[ 8, 28]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질병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우울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11].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자가간호 행동을 지속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동기 저하, 피로감 증가, 무기력감 등을 초래하여 건강관리 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11]. 특히, 우울은 자가간호 이행뿐만 아니라 재활 참여도, 약물 순응도,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장기적인 건강 예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1]. 선행연구에서도 우울이 높은 환자는 건강관리 행동을 실천하는 동기가 낮고, 자가간호 이행이 감소하는 경향이 보고된 바 있다[ 6]. 이는 우울이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동기를 저하시켜 건강 행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우울은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의 단절과도 관련이 있으며, 이는 건강 행동 실천 의지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34]. 뇌졸중 후 환자의 우울이 심화될 경우 사회적 활동 참여가 감소하고, 이는 신체적 활동 저하로 이어져 회복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Almeida 등[ 2]은 뇌졸중 후 우울이 환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우울이 지속될 경우 재활 치료에 대한 순응도가 낮아지고, 장기적으로 건강행동 유지가 어려워진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울을 조기에 평가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우울 점수의 평균은 1.71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 28]에서 보고된 2.62점보다 낮아 우울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의 차이와 관련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 선정 시 우울, 불안장애 등의 정신과적 병력이 있는 자와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자를 배제하였으나, Kang, Yoo, Kim 등[ 28]의 연구에서는 우울증 진단 여부를 제외 기준으로 적용하지 않아 점수 차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우울 점수가 낮다고 해서 심리적 어려움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Robinson과 Jorge [ 11]에 따르면, 뇌졸중 후 우울은 초기에는 자각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질병 경과에 따라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특히, 뇌졸중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심리적 적응 과정이 변화할 수 있으므로, 우울의 장기적인 변화 양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3].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 수준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울과 자가간호 이행 간의 관계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우울의 하위 요인(무기력, 절망감, 사회적 위축 등)이 각각 건강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34]. 더 나아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인지행동치료,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동기 강화 상담 등을 활용한 중재를 통해 환자의 우울 완화 및 자가간호 이행 향상하는 중재연구의 수행이 필요하다[ 7].
다음으로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직업 유무가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직업이 없는 환자가 직업이 있는 환자보다 자가간호 이행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허혈성 뇌졸중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Ban [ 19]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이 없는 환자들이 자가간호를 실천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적 여유와 자율성을 가지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생활습관 관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직업이 없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가능하고, 건강 상담 및 교육을 받을 기회가 보다 많아 체계적인 자가간호 이행할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23]와 다소 상반된 측면이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직업이 없는 환자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23], 이는 건강행동을 지속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직업이 없는 경우 규칙적인 일상 패턴이 부족하여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자가간호 이행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6].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직업 유무가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직업의 유형과 근무 환경이 건강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직업의 유형(정규직, 비정규직, 자영업 등), 근무 조건(업무 강도, 건강관리 지원 여부 등), 그리고 경제적 요인과 같은 변수를 포함하여 자가간호 이행과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이행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건강행동 수행과 자가간호 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선행연구[ 7, 18]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자가간호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12]. 특히, 만성질환 환자나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자기효능감은 건강 행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동기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 그러나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이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은 몇 가지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건강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질병의 중증도, 기능적 상태, 인지적 변화 등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 특히, 뇌졸중 이후 신체적 장애가 동반될 경우, 자기효능감이 높더라도 실제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1].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외에도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동시에 고려하였기 때문에 자기효능감의 독립적인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사회적 지지와 우울과 같은 변수가 자가간호 이행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기효능감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을 수 있다[ 6]. 이는 자기효능감이 단독으로는 자가간호 이행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인일 수 있지만, 다른 심리사회적 요인과 함께 고려될 경우 상대적인 영향력이 감소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 자기효능감의 측정 방식과 평가 시점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자기효능감은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특정한 행동(예: 약물 복용, 식이 조절, 운동 등)에 대한 자기효능감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18],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가 자가간호 이행과의 연관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초기 질병 상태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 12].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이 자가간호 이행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독립적인 영향 요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성별이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다른 요인들과 함께 고려할 때 그 영향이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사회적 지지, 우울, 직업 유무 등의 다른 주요 변수의 효과를 매개하거나 조절하는 방식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6]. 기존 연구에서도 성별은 건강행동과 자가간호 이행에 차이를 보이는 요인으로 보고된 바 있다[ 33]. 일반적으로 여성은 건강관리 및 예방적 행동에 더 적극적인 경향이 있으며, 건강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이 높고, 사회적 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3]. 반면 남성은 상대적으로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자신의 건강을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가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35]. 이러한 차이는 자가간호 이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다중회귀분석에서 독립적인 영향 요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성별 자체보다는 성별에 따른 사회적 역할, 건강 인식, 심리적 요인 등이 더 중요한 매개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는 모두 허혈성 뇌졸중 환자로 질병의 중증도, 기능적 상태, 사회적 지원 여부 등이 성별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성과 여성 간의 건강행동 차이가 사회적 지지 수준이나 우울 정도와 같은 요인에 의해 조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이러한 변수들의 영향력이 성별의 효과를 상쇄하였을 수 있다[ 11].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연구에서는 성별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개별적으로 다루어진 심리사회적 요인인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포함하여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주요 심리사회적 요인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증진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요 심리사회적 요인들은 자가간호 이행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전체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이는 본 연구가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며,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심리사회적 및 환경적 요인들이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지각, 건강신념, 자원 접근성과 같은 요인을 포함한 확장된 분석을 통해 자가간호 이행에 대한 설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가간호 이행과 심리사회적 요인 간의 관계는 단기간 관찰만으로는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장기적인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종단적 연구설계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심리사회적 요인의 변화가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력을 보다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단일 상급종합병원 외래에 내원한 환자를 편의표집하여 수행되었으며,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한 비교적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에는 제한이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중증도 및 재활 단계에 있는 환자를 포함하고, 다기관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대표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유병 기간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퇴원 후 경과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았기에 대상자 일부는 재활을 통해 기능을 회복했을 가능성이 있다. 향후에는 퇴원 후 경과 기간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회복 및 재활 단계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특성을 파악하여 각 단계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요구된다. 아울러, 본 연구의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설명력이 13% 수준으로 제한적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고려한 우울, 사회적 지지, 직업 유무 외에도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이 모형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지식, 자원 접근성, 경제적 부담, 가족 돌봄 자원 등의 변수는 자가간호 행동을 설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다루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포괄적인 변수 구성을 통해 자가간호 이행에 대한 설명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간호중재 전략 개발을 위한 실증적 근거를 축적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우울 정도가 낮고, 사회적 지지가 높으며, 직업이 없는 대상자일수록 자가간호 이행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가간호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혈압, 체중, 식이, 운동 등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가간호 매뉴얼, 모바일 앱, 가족참여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결 론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이행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우울과 사회적 지지는 자가간호 이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업 유무,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가간호 이행의 일부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제한적인 수준으로, 이들 요인 외에도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및 환경적 변수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한편, 본 연구결과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회적 지지체계의 활성화와 함께 우울 등 심리사회적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환자의 직업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간호 지원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가간호 매뉴얼, 모바일 앱, 가족 참여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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